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옵트 아웃 포기-NYY 잔류, 다나카 "간단한 결정이었다"

작성일: 2017.11.04 10:10 홍지수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뉴욕 양키스 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29)가 옵트 아웃을 포기했다. 뉴욕 양키스에 잔류한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4일(이하 한국 시간) '다나카가 옵트 아웃을 포기했다. 양키스에 잔류한다'고 알렸다. 다나카는 남은 3년 계약을 이어간다. 다나카는 양키스 구단 성명서로 "앞으로 3년간 양키스와 함께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다나카는 "지난 4년 동안 양키스 구단과 팬들을 위해 즐겼다. 간단한 결정이었다"면서 "양키스의 일원으로 계속 하게 돼 기쁘다. 할 스타인브레너 구단주 가족, 양키스 구단과 함께 뉴욕의 팬들에게 우승을 안겨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다나카는 2014년 1월 양키스와 7년 1억5500만 달러 대형 계약을 체결하며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 이후 올해까지 4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거뒀다. 4시즌 통산 105경기에서 52승28패, 평균자책점 3.56을 기록했다. 일본인 투수 최초로 3년 연속 개막전 선발로 나서기도 했다.

올 시즌에는 13승12패, 평균자책점 4.74를 기록했다. 개인 최다 35피홈런을 허용하는 고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포스트시즌 3경기에서 2승1패, 평균자책점 0.90으로 제 몫을 다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