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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조니 에반스 영입에 계속 관심

작성일: 2017.12.01 10:55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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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니 에반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아스널이 조니 에반스(28, 188cm)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다.

1일(이하 한국 시간) 텔레그래프는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가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에반스 영입을 놓고 경쟁 중이라고 밝혔다.

에반스의 이적 소문은 지난 여름부터 계속됐다. 지난 시즌이 끝나고 아스널과 맨시티 외에 레스터 시티까지 에반스의 대한 구애 작전을 펼쳤다. 당시 레스터는 2,300만유로, 맨시티는 1,800만 유로라는 구체적인 이적료를 제시했으나 에반스를 데려오는데 실패했다. 에반스의 소속 팀인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은 팀의 주장이자 핵심 수비수를 쉽게 내주기 힘들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텔레그래프는 웨스트브로미치에 새로 부임한 앨런 파듀 감독의 얘기를 빌려 에반스의 이적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다. 파듀 감독은 웨스트브로미치가 전력 보강을 위해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눈에 띄는 움직임을 보이길 원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웨스트브로미치 재정 상 기존 선수들의 매각 없이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기는 힘든 실정이다.

승점 28점으로 리그 4위에 올라있는 아스널은 선두권 도약을 위해 어떤 식으로든 전력 보강을 꾀하고 있다. 에반스 영입과 관련된 얘기들도 이에 따른 연장선상으로 보인다. 하지만 최근 메수트 외질, 알렉시스 산체스 등 미드필더들의 이적 소문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아스널이 당장 수비수 영입에 열을 올리지는 않을 것이란 관측도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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