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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심에 운 바르셀로나, 셀타비고 잡고 발렌시아와 격차 벌릴 수 있을까

작성일: 2017.12.01 12:23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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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FC바르셀로나가 14라운드 경기에서 2위 발렌시아와 승점차를 벌릴 수 있을까?

바르셀로나는 13라운드 두 팀의 맞대결에서 선두자리 굳히기를 노렸지만, 오심으로 인해 골을 번복당하며 경기를 무승부로 마무리했다. 꾸준히 승점 4점차를 유지하고 있는 1위 바르셀로나와 2위 발렌시아의 격차가 이번 라운드에서는 벌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14라운드 경기는 오는 2일 토요일 밤 8시 50분부터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 온(SPOTV ON)에서 생중계된다. 이 경기를 시작으로 무려 6시간동안 축구경기가 생중계되는 SPOTV ‘FOOTBALL NIGHT’이 이어진다.

13라운드 발렌시아 원정경기에서 바르셀로나는 오심으로 득점이 취소됐고,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이 났다. 1, 2위팀이 나란히 승점 1점씩을 추가하며 승점차도, 순위도 그대로 유지됐다. 에르네스트 발베르데 바르셀로나 감독은 “메시 골이 취소되지 않았으면 경기가 쉬웠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올 시즌 돌풍을 일으키며 9승 4무 무패를 달리고 있는 발렌시아와의 격차를 벌리고 선두자리를 굳건히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날아갔기에 더욱 그랬다.

바르셀로나는 11승 2무로 개막부터 지금까지 쭉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4점차 발렌시아의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서는 한 경기 한 경기 3점을 따내는 데 집중해야 한다. 발렌시아의 이번 라운드 상대팀은 12위의 헤타페. 발렌시아가 무난히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 바르셀로나가 이번 라운드 셀타비고와의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이유다.

한편, 바르셀로나와 셀타비고의 경기가 종료된 이후에는 프리미어리그와 리그앙 경기가 이어진다. 토요일 밤 11시 50분에는 ‘캡틴’ 기성용의 스완지시티가 스토크시티로 원정경기를 치른다. 부진에 빠진 스완지시티가 기성용의 활약으로 강등권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같은 시각 리버풀은 올 시즌 승격팀인 브라이튼과 대결한다. 위 두 경기는 각각 SPOTV, SPOTV+에서 시청 가능하다. 3일 새벽에는 스트라스부르와 PSG의 경기 또한 SPOTV에서 중계될 예정으로, 6시간 연속 축구 경기가 이어지는 ‘FOOTBALL NIGHT’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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