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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3줄요약] ‘홈에서 2-1 역전승’ 스토크, 스완지를 강등권 위기에 몰아넣다

작성일: 2017.12.03 01:55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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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르단 샤키리.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3줄로 요약한 2017-18시즌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스토크 시티 vs 스완지 시티.

1.기선 잡은 스완지

2.스토크, 역전엔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3.치열했던 후반 공방전

◆ 기선 잡은 스완지

리그 14경기 7골, 최근 4경기 연속 무득점 등 빈곤한 공격력을 보였던 스완지가 경기 초반부터 골을 터트렸다. 경기 시작 후 3분 만에 올손의 패스를 받은 보니가 시원한 슈팅으로 골을 기록한 것. 자신감을 찾은 보니는 이후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분위기를 잡은 스완지는 이전 경기들과 다르게 공격적이었다.

스토크, 역전엔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스완지 쪽으로 흐르던 경기 흐름이 스토크로 기우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전반 36분 샤키리의 득점이 나온데 이어 4분 후엔 디우프의 골까지 터지며 순식간에 2-1로 경기를 뒤집었다.

전반 막판에 갈수록 흔들렸던 스완지의 수비 집중력이 아쉬웠다. 선제골을 넣으며 오래간만에 리드를 잡은 채 경기를 시작했지만 역전을 너무 쉽게 허용하며 전반부터 힘이 풀렸다.

치열했던 후반 공방전

강등권 위기에서 벗어나려던 두 팀의 공방전은 치열했다. 전반까지 볼 점유율 5대5, 유효슈팅 수 6-4로 큰 차이가 나지 않았다. 이런 접전 양상은 후반까지 이어졌다. 이날 전까지 스토크는 3승 4무 7패, 승점 13점으로 16위에 있었고 스완지는 2승 3무 9패로 승점 9점에 그치며 19위에 처져있었다. 양 팀 다 승점 3점이 간절했다.

두 팀 모두 경기 종료까지 골문을 위협하는 슈팅을 수차례 날렸지만 골로 연결되진 못했다. 더 아쉬운 쪽은 스완지였다. 후반 40분 산체스를 투입하며 동점골을 노렸지만 무위에 그치며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

경기 정보

2017-18시즌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2017년 12월 2일 오후 12시(한국 시간), BET365 스타디움, 스토크 시티(영국).

스토크 시티 2-1(2-1) 스완지 시티

득점자: 36' 샤키리(도움:앨런), 40' 디우프(도움:크라우치) / 3' 보니(도움:올손)

스토크 시티(3-4-3): 1.버틀랜드, 6.조우마, 17.쇼크로스, 15.인디(비머 53'), 18.디우프, 4.앨런, 24.플레처(아펠라이 71'), 3.피에터스, 22.샤키리, 25.크라우치, 10.추포모팅(소브히 70')

스완지 시티(4-3-1-2): 1.파비안스키, 26.노튼, 5.후름, 6.모슨, 16.올손, 8.페르(산체스 85'), 4.기성용, 17.클루카스(캐롤 73'), 10.아브라함, 18.아에우(맥버니 73'), 2.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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