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SPO톡] 리버풀전 앞둔 번리 감독 "살라 '원맨 팀' 아냐"

작성일: 2018.01.01 12:44 김도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모하메드 살라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번리의 션 디시 감독이 리버풀전을 모하메드 살라의 원맨 팀이 아니라고 언급했다.

번리는 2일 자정(한국 시간) 홈인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2017-18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리버풀과 경기를 치른다.

리버풀은 최근 3승 1무의 호성적을 거두며 상승세에 있다. 특히 모하메드 살라는 지난달 31일 레스터전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극적인 2-1 승리를 이끄는 등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17골로 해리 케인(토트넘, 18골)에 이어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다.

무서운 기세를 내뿜고 있지만 디시 감독은 리버풀이 살라 1명의 팀은 아니라고 단정했다. 경기를 앞둔 기자회견에서 디시 감독은 "살라는 훌륭한 선수다. 하지만 리버풀을 살라 1명이라고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리버풀이나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모두 마찬가지다. 한 선수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전체 상황을 보고 현재 우리 팀의 위치와 균형을 맞춰야 한다"며 상위권 팀 대부분이 한 선수만 막는다고 해결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최근 논란이 된 피르힐 판데이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리버풀은 사우샘프턴에서 7500만 파운드(약 1080억 원)의 거금을 들여 판데이크를 영입했다. 수비수가 1000억 원이 넘는 이적료에 이적해 '오버 페이'논란이 뜨겁다.

이에 대해 디시 감독은 "그것이 이적 시장이다. 어느 팀이나 가격에 대한 평균적인 수치는 없어졌다고 본다. 안타깝지만 소규모 클럽에 약점이 된다"며 번리처럼 중소 클럽에 최근 이적 추세는 약점이 되지만 어쩔 수 없는 시장의 논리라고 설명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