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SPO 이슈] 클라반의 극장 골, 알고보니 '에스토니아인 EPL 첫 골'

작성일: 2018.01.02 02:06 이종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극장 골을 터뜨린 클라반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라그나로 클라반이 리버풀을 구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도 썼다.

리버풀은 2일 오전 0시(한국 시간)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17-18시즌 EPL 22라운드 번리와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후반 추가 시간 라그나로 클라반의 극장 골이 있었다.

리버풀이 어려운 경기를 했다. 필리페 쿠치뉴와 모하메드 살라가 나란히 부상으로 결장했다. 도미니크 솔랑키, 애덤 랄라나가 공격진에 가세했으나 번리의 수비는 막강했다. 

실제로 리버풀은 전반 여러 차례 실점 위기를 내줬다. 후반 15분 사디오 마네가 개인 능력으로 선제골을 넣었지만, 맹공을 펼친 번리가 후반 42분 동점 골을 기록했다. 그렇게 무승부로 끝날 것 같았던 경기.

하지만 경기는 그대로 끝나지 않았다. 리버풀의 데얀 로브렌, 클라반 센터백 듀오가 후반 추가 시간 팀의 극적인 골을 합작했다. 

이 득점이 터지자 통계 업체 'OPTA'는 '클라반의 극장 골은 에스토니아인 EPL 첫 골이다'며 클라반 득점의 의의를 드러냈다. 클라반은 리버풀 데뷔골은 물론 에스토니아 EPL 첫 골로 팀을 구해냈다. 그의 극장 골이 여러모로 주목받고 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