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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싱글벙글' 클롭 "이틀동안 승점 6점, 난생처음"

작성일: 2018.01.02 02:19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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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르겐 클롭 감독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번리전 결과에 만족했다. 또한 이틀 동안 승점 6점을 얻은 성과를 자축했다. 

리버풀은 2일 오전 0시(한국 시간)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17-18시즌 EPL 22라운드 번리와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후반 추가 시간 라그나로 클라반의 극장 골이 있었다.

클롭 감독은 경기 후 "매우 어려운 경기였다. 3경기를 치르는 게 어려웠다(박싱데이 동안). 우리는 비가 오고 바람이 부는 어려운 상황에서 경기를 잘했다"며 운을 뗐다.

그는 이어 "번리가 경기를 잘했다. 우리는 번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 우리의 선제골 이후 터진 두 골 모두 비슷한 과정에서 나왔다"면서 "우리가 이길만 했나는 질문에는 신경 쓰지 않는다. 우리는 승점 3점을 얻었다"면서 박싱데이의 빡빡한 일정동안 승점을 얻은 것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리버풀은 불과 48시간 전 리그 21라운드 레스터시티전에서 2-1로 이겼고, 이후 번리전까지 이기면서 승점 44점 고지에 올랐다. 3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타이를 이뤘고, 5위 아스널(승점 38)과 차이를 벌리는 데 성공했다.

클롭 감독은 또한 "이틀 동안 승점 6점을 얻었다. 이런 적이 없었다"면서 박싱데이의 부당성을 지적하면서 자축했다.

◆리버풀 박싱데이 성적

12월 23일 vs 아스널 3-3 무

12월 27일 vs 스완지 5-0 승

12월 31일 vs 레스터 2-1 승

1월 2일 vs 번리 2-1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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