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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포체티노 "요렌테 오프사이드? 운 좋았다. 하지만 이길 만했다"

작성일: 2018.01.03 07:30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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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체티노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홋스퍼 감독은 "페르난도 요렌테(32, 토트넘)의 선제골이 오프사이드라는 것에 동의했지만, 토트넘이 이길 만했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3일 오전 4시 45분(한국 시간) 영국 웨일스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스완지시티와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토트넘은 승점 3점을 더해 아스널을 누르고 5위를 탈환했다.

이 경기에서 문제가 된 건 전반 11분 요렌테의 득점. 왼 측면에서 손흥민이 얻어 낸 프리킥을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올렸다. 문전에서 요렌테가 헤더로 돌려 골망을 갈랐다. 하지만 이후 느린 화면에서 요렌테가 오프사이드 위치에 서 있었다는 것이 확인됐다.

이날 경기는 비가 많이 왔고, 바람이 불었다. 하지만 요렌테의 위치가 스완지 시티 최종 수비수보다 차이가 컸다. 선 수비 후 역습으로 나선 스완지는 선제골 이후 흔들렸고, 후반 막판 델리 알리에게 쐐기 골을 얻어맞았다.

포체티노 감독은 오심에 대해 "오프사이드가 맞다. 하지만 토트넘이 이길 만했다"고 말했다. 그이 말대로 토트넘이 경기를 주도했고, 후반 경기에 쐐기를 박는 득점이 있었다.

포체티노 감독은 "전반은 경기하기 어려웠다. 날씨가 최악이었다. 그러나 우리는 극복하려 했다. 우리는 충분히 이길 만했다"며 토트넘이 승점 3점을 얻은 것은 문제가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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