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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잃은' 비달, 바르사 떠나 '친정팀' 세비야 복귀 최우선 고려

작성일: 2018.01.08 06:00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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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사를 떠날것이 유력한 비달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바르셀로나에서 자리를 잡지 못한 알레시 비달(28)이 친정팀 세비야 복귀를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7일(현지 시간) "1월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 비달이 다시 세비야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비달은 2015년 7월 세비야에서 활약을 바탕으로 바르사에 입단했다. 유벤투스로 떠난 라이트백 다니 아우베스의 빈자리를 메울 것으로 기대됐으나 생각만큼 활약하지 못했다. 비달은 입단 이후 바르사가 '유소년 불법 영입' 징계로 선수 등록을 하지 못해 6개월간 팀훈련에만 매진했다. 후반기 팀 등록을 했으나, 적응하는데 어려웠다. 

에르네스터 발베르데 바르사 감독은 넬손 세메두와 세르지 로베르토를 라이트백 1순위로 생각하고, 비달은 경기 막판 교체로 투입하고 있다. 출전 시간이 확연히 줄어들었다. 

마침 비달의 전 소속팀 세비야가 구애하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세비야는 이번 시즌 임대 이후 1000만 ~ 1200만 유로(약 128억 원 ~ 153억 원)로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필리페 쿠치뉴 영입으로 거금을 쓴 바르사는 임대 후 이적 없이, 비달의 완전이적을 원하고 있다.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A의 나폴리와 AS로마가 비달 영입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지만, 비달은 자신의 전 소속팀인 세비야 복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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