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히어로] '111일 만에 선발' 베일, 멀티 골로 '기량 과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111일 만에 선발로 복귀한 가레스 베일(28, 레알 마드리드)이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했다.
레알은 8일 오전 4시 45분(한국 시간) 스페인 셀타의 에스타디오 발라이도스에서 열린 2017-18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8라운드 셀타비고와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베일의 멀티 골이 있었다.
셀타비고 원정 경기는 강팀도 안심 할 수 없다. 이번 시즌 리그 선두를 달리는 바르셀로나는 지난 셀타비고 원정 두 차례 모두 졌다. 레알은 비교적 셀타비고에 강했으나, 최근 4경기 5골을 넣은 셀타비고의 '에이스' 이아고 아스파스의 활약은 메서웠다.
실제로 선제골도 먹었다. 전반 32분 역습 상황에서 아스파스의 침투 패스를 다니엘 바스가 감각적인 칩슛으로 마무리했다. 레알이 전반적으로 점유율을 바탕으로 경기를 지배했으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잇달아 기회를 놓쳤다.
어려운 상황에서 팀을 구한 건 베일이다. 베일은 전반 35분 토니 크로스의 침투 패스를 쇄도했고, 스피드로 골키퍼의 방어 범위를 이겨내고 동점을 기록했다. 베일은 3분 뒤 이스코의 침투 패스로 역전 골을 기록했다. 이번에도 수비 뒤 공간을 쇄도한 것이 좋았고, 원터치 슈팅을 선택한 게 좋았다.
후반은 팽팽했다. 한 골 차이여서 레알도 쉽게 나오지 못했다. 베일은 최전방과 측면을 부지런히 이동하면서 준수한 활약을 했다. 지난해 12월 23일 엘클라시코에서 오랜 만에 교체로 출전한 이후 2경기 연속 출전과 111일 만에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맹활약했다. 다만 후반 실점으로 베일의 활약이 묻혔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