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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치뉴-미나 품에 안은 바르사, 이별할 수도 있는 6인

작성일: 2018.01.09 12:01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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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이적설에 휘말린 마스체라노.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새로운 피를 수혈한 FC바르셀로나는 이제 팀에서 비중이 낮은 선수들과 작별해야 한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가 9일(한국 시간) 이번 1월 이적시장에서 바르사를 떠날 선수 6인을 선정했다.

바르사는 필리피 쿠치뉴를 영입했고 예리 미나 영입을 앞둔 상태다. 현재 선수단은 포화 상태에 이르렀고 이제 비중이 낮은 선수들과 작별해야 한다. 마르카는 "바르사 쿠치뉴 영입으로 주급 지출을 줄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 쿠치뉴는 '행복'

◆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마스체라노는 이번 달 내로 이적이 예상된다. 바르사가 마스체라노의 이적을 예상을 한 바는 아니지만 상황이 그렇게 되고 있다. 그는 더 많은 출전 기회를 바라고 있다. 바로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이 코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 현재 중국 클럽이 그에게 접근하고 있는 상태다.

◆ 아르다 투란

투란은 줄곧 이적설에 시달렸다. 바르사는 지난 2번의 이적 시장에서 투란의 이적을 모색했다. 이제 그가 이적에 응하지 않는다면 그는 남은 계약 기간 동안 바르사의 벤치에 앉아 있을 가능성이 있다. 마르카는 바르사가 이제 이적료가 아니더라도 급료를 줄이기 위해 투란의 이적을 반길 것이라고 주장했다. 투란은 아직 이번 시즌 출전이 없다.

◆ 알레시 비달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은 비달의 경기력에 만족을 표하고 있지만, 비달 본인이 출전 시간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세비야 이적이 가능하다. 세비야는 비달이 좋아하는 도시고, 팬들도 비달을 아낀다. 문제는 두 구단 사이의 이적료 합의다.

◆ 제라르드 데울로페우

유소년부터 바르사에서 성장한 데울로페우는 위기에 처했다. 쿠치뉴는 측면에서도 활약할 수 있는 공격수다. 더구나 우스만 뎀벨레가 부상에서 돌아왔다. 데울로페우가 그나마 얻고 있던 '로테이션' 출전 기회도 줄어들 위기다. 데울로페우는 주전 자리를 위해 싸울 생각이다. 하지만 인터밀란 등 이탈리아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안드레 고메스

◆ 안드레 고메스

마르카의 평가는 "기대와 달리 생존에 실패했다"다. 그는 유로2016 우승 뒤 팀에 합류했다. 전임 루이스 엔리케 감독도, 발베르데 감독도 기회를 줬지만 경기력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최근엔 주로 경기 막판 교체로 투입되는 것이 고작이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제의를 받았을 때 바르사는 큰 관심이 없었지만, 쿠치뉴 합류로 고메스 이적에 대한 자세에 변화가 있었떤 것으로 알려졌다.

◆ 하피냐 알칸타라

긴 부상에서 돌아왔다. 마르카는 하피냐가 미래를 결정하기 전에 발베르데가 자신을 어떻게 활용할지 확인하고 싶어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바르사의 중원에서 그의 자리를 찾긴 어려울 것이고 출전 시간 확보도 쉽지 않다. 현재 이적 제의는 없는 상태지만 이적을 모색해야 할 수 있다. 지난 여름 그는 아스널과 이적에 가까웠지만 부상 문제로 이적은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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