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톱10' 안병훈,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공동 6위···리하오통 우승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임정우 기자] 안병훈(27, CJ대한통운)이 2018년 첫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안병훈은 28일(한국 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두바이골프클럽 마즈리스 코스(파72)에서 막을 내린 유러피언투어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총상금 3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최종 합계 16언더파를 기록한 안병훈은 동타를 이룬 왕정훈(23, CSE), 헨릭 스텐손(스웨덴), 토미 플릿우드(잉글랜드) 등과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대회 셋째 날 7언더파를 몰아치며 톱10 진입의 발판을 마련한 안병훈은 마지막 날에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안병훈은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는 단 한 개로 막고 버디 5개를 쓸어 담으며 4타를 줄였고 전날보다 순위를 15계단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안병훈은 공동 6위로 대회를 마무리하며 2018년 시즌 첫 톱10에 들게 됐다.
왕정훈도 안병훈과 나란히 공동 6위에 포진하며 2주 연속 상위권 성적을 적어냈다.
2017년 커머셜뱅크 카타르 마스터스 우승 이후 부진의 늪에 빠졌던 왕정훈은 지난주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 공동 15위에 오르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분위기를 끌어올린 왕정훈은 이번 대회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고 공동 6위로 시즌 첫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우승컵은 리하오통(중국)이 차지했다. 리하오통은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23언더파를 기록한 리하오통은 단독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한 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2년 전 볼보 차이나 오픈에서 유러피언투어 첫승을 올린 리하오통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유러피언투어 통산 2승째를 달성했다.
[사진] 안병훈 ⓒ GettyImages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그런 멍청한 루머들은 사실 아니야" 미국 대표팀 불화설, 세계 1위 셰플러 반박
2026-09-24
-
버디-버디-이글로 시작하더니 29타…시플리 62타 폭발, PGA 첫 36홀 선두
2026-09-19
-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스크린 골프대회…초등 동창 '왕북이글스'도 우승 도전
2026-09-18
-
'본의 아니게' 한국 차 홍보도 했는데…'골프 황제' 우즈 유죄 인정→5년 동안 운전대 못 잡는다
2026-09-18
-
[나고야 NOW] PGA 4승 김주형부터 여고생 3인방까지…한국 골프, 16년 만에 '금메달 4개' 정조준
2026-09-17
-
국가대표 유망주부터 시니어 강자까지…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세대를 잇는다
2026-09-16
추천 콘텐츠
-
이영표의 소신 발언 "지금은 결과, 이민성 감독 말이 맞다"…"전술 이해할 수 없다"에서 지지 → 안정환도 "대회 내내 잘하는 팀은 없어" 응원
2026-09-26
-
[나고야 NOW] “아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48세 소승섭, 37년 만에 밟은 첫 아시안게임
2026-09-26
-
"이러다 WBC 끝난다"…"내 부진은 WBC 때문" 사이영상 에이스 푸념에 발끈
2026-09-26
-
'이럴 수가' 남북 대결 무산 '북한의 안세영' 랭킹 832위 김진향, 5위 랏차녹 인타논 상대 0-2 패
2026-09-26
-
다저스에 이렇게 대견한 선수가 있다니…선발 경쟁 포기하고 "불펜 가겠다" 로버츠 감독에게 깜짝 요청
2026-09-26
-
日 안절부절 "女 마라톤 충돌 사고, 쾅 넘어졌다"…날벼락에 기적처럼 다시 선두권 합류 → 금메달 경쟁 투혼 발휘했지만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