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이 3점포' 삼성, LG 꺾고 연습경기 승리… 김현수 홈런
작성일: 2018.02.26 16:03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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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오키나와(일본), 고유라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한국 팀과의 연습경기 첫 승을 기록했다.
삼성은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연습경기에서 각각 3안타를 기록한 박해민과 김헌곤의 활약을 앞세워 9-7 승리를 거뒀다. 박한이도 쐐기 스리런을 날렸다. LG는 4회 김현수가 연습경기 첫 홈런을 쳤지만 실점이 많았다.
이날 삼성은 박해민(중견수)-강한울(2루수)-이원석(3루수)-다린 러프(지명타자)-강민호(포수)-김헌곤(좌익수)-이성곤(우익수)-최원제(1루수)-김성훈(유격수)이 나섰다. LG는 안익훈(중견수)-이형종(우익수)-박용택(지명타자)-아도니스 가르시아(3루수)-김현수(좌익수)-유강남(포수)-양석환(1루수)-강승호(2루수)-백승현(유격수)이 선발 출장했다.
박해민은 3안타 1득점 1타점 1도루를 기록했다. 김헌곤은 3안타 1득점 1도루에 연이은 호수비로 관심을 받았다. 교체 출장한 박한이는 6-4로 앞선 6회 1사 1,3루에서 최동환을 상대로 우월 스리런을 때려내며 3타점을 쓸어담았고 김성훈도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LG는 이형종의 부상으로 투입된 임훈이 8회 추격의 적시타를 날리는 등 2안타 3타점으로 활약을 펼쳤다.
마운드에서는 삼성 아델만이 첫 실전에서 3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최채흥이 2이닝 1실점, 김기태가 1이닝 1실점, 이은형이 ⅓이닝 무실점, 임현준이 ⅔이닝 무실점, 박근홍이 1이닝 3실점, 한기주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LG는 헨리 소사가 2이닝 5실점, 임찬규가 2이닝 1실점, 손주영이 1이닝 무실점, 최동환이 1이닝 3실점, 이동현이 1이닝 무실점, 윤지웅이 1이닝 무실점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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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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