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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불운' SEA '킹' 펠릭스, 오른 팔뚝 타구 맞고 교체

작성일: 2018.02.27 07:29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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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펠릭스 에르난데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킹' 펠릭스 에르난데스가 부상 불운을 맞았다.

시애틀 매리너스 선발투수 에르난데스는 27일(한국 시간) 미국 슬론 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18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시애틀과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에르난데스는 부상으로 교체됐다.

1회말 알버트 알모라 주니어를 상대로 좌익수 뜬공을 끌어낸 에르난데스는 하비에르 바에즈, 앤서니 리조를 상대로 삼진을 끌어내며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팀이 4-0으로 앞선 2회말, 부상 악령이 에르난데스를 찾았다. 첫 타자 애디슨 러셀에게 사구를 내준 에르난데스는 제이슨 헤이워드를 1루수 땅볼로 잡았다. 1사 2루에 빅터 카라티니를 상대했다. 에르난데스는 카라티니에게 날카로운 직선타를 맞았다. 공은 에르난데스 오른쪽 팔뚝에 맞고 굴절됐고 내야안타가 됐다.

에르난데스는 팔뚝을 잡고 고통을 호소했고 션 암스트롱과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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