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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히트' COL 툴로위츠키, 6G 연속 안타

작성일: 2015.06.22 10:30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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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콜로라도 로키스의 간판타자 트로이 툴로위츠키가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 갔다.

툴로위츠키는 2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밀워키과 경기에 3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해 멀티히트 경기를 펼치며 팀의 10-4 승리를 이끈 툴로위츠키는 최근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다.

지난 16일 휴스턴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한 이후 이날 밀워키전까지 꾸준히 안타를 만들어내고 있는 툴로위츠키는 6경기 동안 세 차례 멀티히트 경기를 펼쳤다. 

1회 2사 후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툴로위츠키는 팀이 2-1로 앞서가기 시작한 3회 2사 2루에서 좌전 적시타를 터뜨린 뒤 상대 수비가 선행주자 디제이 르메휴에게 신경을 쓰는 동안 2루에 안착했다.

팀이 6-2로 크게 앞선 5회 1사 후에서는 중견수 플라이에 그쳤으나 6회 1사 만루 찬스에서 2타점 중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이날 멀티히트를 완성한 툴로위츠키. 이후 8회 타석에서 다니엘 데스칼소와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툴로위츠키는 지난 시즌 부상으로 인해 91경기밖에 치르지 못하면서도 타율 0.340(315타수 107안타) 21홈런을 기록, 매서운 타격감을 자랑했다. 그는 올 시즌에는 어느덧 61경기를 소화했고 타율 0.309에 7홈런을 기록하고 있다. 

타율을 비롯해 홈런 생산 능력은 지난해 수준에 아직 미치지 못하는 듯 보이지만 최근 6경기 연속 안타를 날린 툴로위츠키는 지난 15일 마이애미와 경기 전까지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이기도 했다. 부상없이 건강한 시즌을 보내고 있는 툴로위츠키의 앞으로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사진] 트로이 툴로위츠키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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