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홈런 4방 폭발' LAD, SF에 완승…연패 탈출

작성일: 2015.06.22 12:15 홍지수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LA 다저스가 홈런 4방을 터뜨린 타선의 힘을 앞세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완승을 거두며 연패에서 벗어났다.

다저스는 2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에서 10-2 완승을 거뒀다. 이날 선발 브렛 앤더슨은 6이닝 5피안타 2볼넷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면서 시즌 3승(4패)째를 기록,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지난 20일 샌프란시스코전부터 2연패를 당한 다저스가 이날 경기에서 연패에서 벗어나는데에는 무엇보다 타선의 힘이 컸다.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야시엘 푸이그는 4타수 2안타 2타점 1볼넷을 기록하며 리드오프로서 상대 내야진을 흔들었다.

특히, 3번 타자 3루수로 나선 저스틴 터너는 1홈런 포함 3타수 2안타 3타점, 4번 타자 1루수로 출장한 애드리안 곤잘레스는 1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하면서 중심타선을 이끌었다.

하위타순에서는 7번 타자 포수로 나온 야스마니 그랜달이 멀티홈런 포함 5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하면서 맹타를 휘둘렀고 8번 타자 유격수로 출장한 지미 롤린스도 4타수 3안타로 불방망이를 휘둘러 팀 연패를 끊어내는데 앞장섰다.

선제점은 다저스 몫이었다. 1회말 2사 후 저스틴 터너의 볼넷과 곤잘레스의 중전 안타로 만든 2사 1, 3루에서 상대 선발 팀 린스컴의 폭투가 나오면서 1-0으로 앞서갔다. 

2회에는 1사 2, 3루에서 푸이그의 2타점 중전 적시타를 시작해 작 피더슨과 터너의 연속 적시타가 터지면서 대거 4점을 추가했다. 3회초 앙헬 파건에게 적시타를 맞고 한 점을 빼앗겼으나 3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그랜달의 우월 솔로 홈런으로 한 점을 곧바로 만회했다.

4회 들어 곤잘레스와 그랜달의 솔로포가 터지면서 8-1로 크게 앞서던 다저스는 5회 역시 터너의 투런포로 점수를 10-1까지 도망갔다. 8회초 호아킨 아리아스에게 적시타를 얻어맞고 한 점을 헌납했지만 승부는 이미 크게 기운 뒤였다. 다저스는 9회초 샌프란시스코의 정규이닝 마지막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사진] 야시엘 푸이그 ⓒ Gettyimages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