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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끝판왕' 오승환 영입으로 스토브리그 마침표

작성일: 2018.03.01 09:41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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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승환 ⓒ 토론토 블루제이스 트위터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오승환은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마침표와 같다. 계획했던 대로 선수 영입을 마쳤고, 그 마지막이 오승환이었다. 시범경기에 막 들어간 지금으로서는 그렇다.

MLB.com은 1일(한국 시간) "예상보다는 오래 걸렸지만 토론토는 스토브리그 쇼핑을 마무리한 것으로 보인다. 로스 앳킨스 단장은 베테랑 불펜 오승환과 1년 계약을 맺으면서 '해야 할 일 목록'을 완성했다. 불펜 강화는 이번 시즌에 앞서 토론토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숙제였다"고 평가했다. 

시즌을 치르는 데 여러 변수가 있는 만큼 여전히 추가 보강 가능성이 있지만 큰 틀은 완성됐다. 앳킨스 단장은 "추가 영입이 있다면 아마 불펜이 될 것 같다. 불펜은 채우고 또 채워야 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토론토는 올 시즌을 앞두고 그야말로 전방위적으로 선수 층을 두껍게 했다. 그전에 왼손 투수 브렛 앤더슨, 오른손 투수 도미닉 레온, 포수 미겔 몬테로, 외야수 호세 바티스타와 내야수 다윈 바니-라이언 고인스를 내보냈다. 왼손 투수 하이메 가르시아, 외야수 랜달 그리척과 커티스 그랜더슨, 내야수 얀거비스 솔라르테와 아레데미스 디아즈 등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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