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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용환 4번 KIA는 테스트…한화는 정예 멤버

작성일: 2018.03.01 12:37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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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용환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오키나와(일본) 김건일 기자] KIA는 백업으로, 한화는 정예로 맞붙는다. 1일 일본 오키나와 킨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와 연습경기에서 KIA는 백용환을 4번 지명타자로 기용하는 등 백업 선수들을 앞에 내세웠다.

백용환과 유민상이 각각 4번 타자와 5번 타자로 3번 타자 로저 버나디나와 함께 클린업트리오를 꾸렸다. 주전 유격수 김선빈을 대신해 황윤호가, 2루수 안치홍을 대신해 노관현이 선발로 나왔다. 테이블 세터는 3루수 최원준과 우익수 유재신. 백업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겠다는 김기태 KIA 감독의 의중이 엿보인 라인업이다.

양현종을 상대하는 한화는 대부분 주전 선수들로 라인업을 꾸렸다. 이용규와 송광민이 테이블세터를 맡고 정근우, 김태균, 이성열, 최진행이 중심 타선을 맡는다. 외국인 타자 제럴드 호잉이 7번에 배치됐고 하주석은 9번으로 출전한다. 선발투수는 윤규진이다.

KIA와 한화의 경기는 이날 오후 12시 50분부터 SPOTV가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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