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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베렛-왕웨이중 원투펀치 본격 가동…6이닝 10K 합작

작성일: 2018.03.01 13:0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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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로건 베렛 ⓒ NC 다이노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NC의 새 '발톱'이 될 뉴페이스 원투펀치 로건 베렛과 왕웨이중이 본격적으로 투구 이닝을 늘리기 시작했다. 비록 대학 팀과 연습 경기지만 6이닝 동안 탈삼진 10개를 합작하며 위력을 발휘했다. 

NC 다이노스는 1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재키로빈슨스타디움에서 UCLA 브루인스와 연습 경기를 치러 9-4로 이겼다. 선발 등판한 베렛이 3이닝 2실점, 두 번째 투수로 나선 왕웨이중이 3이닝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켰다. 유원상-김진성-임창민이 각각 1이닝씩 책임지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아무래도 관심이 쏠리는 건 선발 쪽이다. 베렛과 왕웨이중 모두 투구 이닝을 늘리기 시작했다. 베렛은 3이닝 동안 44구를 던지며 3피안타(1홈런) 2실점했다. 왕웨이중은 3이닝 46구 3피안타 무실점이었다. 

두 선수 모두 이닝보다 많은 삼진을 잡았다. 직구 최고 구속 145km를 기록한 베렛은 탈삼진 4개를 기록했다. 결정구는 직구 1개, 체인지업 2개, 커브 1개였다. 그는 "첫 두 이닝은 좋았고, 마지막 이닝에 실점했지만 전반적으로는 만족한다. 스프링캠프는 좋은 메커니즘을 갖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이다.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걸 확인한 경기였다"고 밝혔다. 

왕웨이중은 직구 최고 구속 152km를 찍었다. 탈삼진 6개의 결정구는 직구와 체인지업이 각각 2개, 커터와 슬라이더가 각각 1개였다. 왕웨이중은 "대학 팀과 경기라 다양한 구종을 시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실전 감각을 쌓아 정규 시즌에서 좋은 공을 던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NC 왕웨이중 ⓒ NC 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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