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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퍼, NL 올스타 투표 신기록 독주…남은 외야 혼전

작성일: 2015.06.24 13:49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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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인턴기자]워싱턴 내셔널스의 브라이스 하퍼가 내셔널리그 올스타 팬투표 최다득표 기록을 갱신한 가운데 남은 두 자리를 놓고 혼전 양상이 일어나고 있다.

24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내셔널리그 올스타 팬투표 중간집계 결과 하퍼가 922만4370표를 표해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마이애미 말리스의 지안카를로 스탠튼(482만4989표)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맷 할리데이(471만6941표)가 남은 외야 자리를 차지했다.

신기록을 달성한 하퍼를 제외하면 상황은 혼전이다. 지난 중간 집계까지 2위 자리를 수성한 할리데이가 스탠튼에게 자리를 빼앗긴 것이다. 설상가상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아오키 노리치카(434만9685표)에게 36만7256표 차이로 맹추격을 당하고 있다. 피츠버그 파이러츠의 앤드류 맥커친(354만2262표)이 아오키를 이어 상위권에서 머무르며 올스타전 출전을 노리고 있다.

월드시리즈 우승 포수들의 팬투표 경쟁에서는 자이언츠의 버스터 포지(651만0231표)가 카디널스의 야디에르 몰리나(525만1040표)로 100만표 이상 앞서있다. 포지가 올스타로 선정되면 1970년 이후 자이언츠 역사상 7번째로 2회 이상 올스타에 선정된 선수가 된다.

나머지 포지션은 1루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 폴 골드슈미트(586만7602표), 2루수 말린스 디 고든(524만4914표), 3루수 카디널스 맷 카펜터(550만4543표), 유격수 카디널스 조니 페랄타(586만4485표)가 앞서있다.

[사진] 브라이스 하퍼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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