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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르꺼러 5월 로드FC 무제한급 GP 출전…천적 명현만과 재대결?

작성일: 2018.03.26 16:00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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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오르꺼러는 명현만의 로킥을 맞고 '큰 위기'에 빠진 바 있다. ⓒ로드FC 제공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중국 헤비급 신성 '쿵푸 팬더' 아오르꺼러(23)가 6개월 만에 돌아온다.

로드FC는 오는 5월 12일 중국 베이징 캐딜락 아레나에서 열리는 로드FC 47에서 무제한급 그랑프리 8강전이 열린다고 26일 발표했다.

로드FC가 발표한 첫 번째 그랑프리 출전 선수가 아오르꺼러다.

아오르꺼러는 중국을 대표하는 무제한급 파이터. 키 188cm, 160kg 거구로 타격이 장점이다.

종합격투기 데뷔전에서 7초 만에 TKO 승리를 거뒀고 로드FC에 데뷔해선 밥 샵, 가와구치 유스케, 후지타 가즈유키 등 베테랑들을 상대로 6승 2패 전적을 쌓았다. 4연승 중.

로드FC가 발표한 로드FC 47 포스터엔 무제한급 그랑프리 8강전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가 1명 있다.

한국 선수로는 명현만이 유력하다. 현재 로드FC에서 뛰고 있는 무제한급 선수 가운데 최근 성적이 가장 좋다. 크리스 바넷과 두 번 싸워 TKO, KO로 이겼다.

원래 지난 10일 무제한급 챔피언 마이티 모에게 도전할 예정이었으나 명현만이 훈련 도중 무릎을 다쳐 취소됐다.

명현만과 아오르꺼러는 지난해 6월 싸웠다. 그런데 1라운드 9초 만에 명현만의 로킥이 아오르꺼러의 급소를 강하게 때리면서 경기가 무효로 처리됐다. 

'대 위기'를 맞이한 아오르꺼러는 한동안 병원 신세를 졌다.

로드FC는 한국 선수를 포함한 나머지 7명의 그랑프리 출전 선수를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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