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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추신수 올해 6번 DH 예상… 류현진 5선발

작성일: 2018.03.27 07:08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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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추신수는 올 시즌 6번 타자로 나설까.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27일(이하 한국 시간) 올 시즌 30개 구단의 선발 라인업과 선발 로테이션, 마무리 투수를 정리했다. 추신수는 텍사스 6번 겸 지명타자로 예상했다. LA 다저스 좌완 류현진은 5선발로 시즌을 소화할 것으로 내다 봤다.

지금까지 대부분 테이블 세터로 나섰던 추신수는 올해 시범경기에서도 주로 2번으로 많이 출장했다. 그 다음이 3번과 4번, 6번이었는데 그중 추신수의 자리는 6번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팀에서 출루율이 가장 높았던 추신수는 하위 타순에 놔 타순 연결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이 매체는 텍사스 예상 라인업을 딜리노 드실즈(중견수)-조이 갈로(1루수)-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애드리안 벨트레(3루수)-노마 마자라(우익수)-추신수(지명타자)-로빈슨 치리노스(포수)-루그네드 오도어(2루수)-라이언 루아(좌익수)로 정리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개막 4연전이 지난 뒤 다음달 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첫 등판하며 5선발로 시즌을 출발하는 류현진은 그대로 5선발로 굳을까. 이 매체는 클레이튼 커쇼, 알렉스 우드, 마에다 겐타, 리치 힐에 이어 류현진이 다저스 선발진을 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는 타자 대신 투수로 지목됐다. 에인절스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오타니는 개럿 리차즈, 타일러 스캑스에 이어 3선발로 시즌을 소화할 것으로 예측됐다. 오타니가 투수에 집중해야 메이저리그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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