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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4회는 내 것' 안치홍, 삼성전 한 이닝 2홈런 폭발

작성일: 2018.03.27 19:57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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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치홍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광주, 박성윤 기자] KIA 타이거즈 안치홍이 한 이닝에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다.

안치홍은 2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6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안치홍은 팀이 2-0으로 앞선 4회초 무사 1루에 타석에 들어서 삼성 선발투수 리살베르토 보니야를 상대로 좌중월 2점 아치를 그리며 팀에 4-0 리드를 안겼다. KIA 타선이 폭발하며 삼성 보니야를 무너뜨렸다. KIA는 삼성 보니야를 상대로 4회에만 8점을 빼앗었다.

보니야가 내려가고 1사 주자 2루에 삼성 김기태가 마운드에 올랐다. 김기태는 최형우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 세웠다. 그러나 나지완에게 사구를 내줘 1사 1, 2루가 됐다. 타석에 안치홍이 들어섰고 안치홍은 김기태를 상대로 중월 3점 아치를 그리며 팀에 11-0 리드를 선물했다.

안치호 연타석 홈런은 KBO 올 시즌 2호, 안치홍 개인 3호 홈런이다. 한 이닝 2홈런은 통산 8번째다. 최근 한 이닝 2홈런은 2010년 7월 29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 때 KIA 이용규가 3회에 기록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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