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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팀 홈런 1위 NYY, 시즌 개막 라인업…핵타선 '2-3-4'

작성일: 2018.03.29 11:46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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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양키스의 '거포' 애런 저지.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2018 메이저리그 개막전 라인업이 공개됐다.

양키스의 애런 분 감독이 공개한 양키스 타선을 보면 2번부터 4번까지가 눈에 띈다. 2번 타자 애런 저지, 3번 타자 지안카를로 스탠튼, 4번 타자 게리 산체스 순이다.

지난 시즌 팀 홈런 241개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였던 양키스는 지난해 내셔널리그 MVP 스탠튼을 영입해 '핵타선'을 구축하게 됐다.

스탠튼은 지난 시즌에 159경기에서 타율 0.281(597타수 168안타) 59홈런 132타점의 성적을 거뒀다. 마이애미 구단 역사상 단일 시즌 최다 홈런, 최다 타점 기록의 주인공이었다.

지난해 홈런 1위가 스탠튼이었다면 2위가 양키스의 저지였다. 저지는 지난 시즌 52홈런으로 스탠튼 다음으로 많이 쳤다. 아메리칸리그만 보면 저지가 홈런 1위. 4번 타자로 나서는 '파워 히터' 산체스는 지난 시즌 33홈런.

스탠튼과 저지, 산체스가 지난 시즌 때린 홈런만 144개다. 공개된 2018년 시즌 양키스의 개막 선발 라인업에서 2번, 3번, 4번을 주목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스탠튼의 합류로 양키스는 지난해보다 더 강한 타선을 꾸리면서 시즌 개막을 맞게 됐다.

양키스는 브렛 가드너(좌익수)-저지(우익수)-스탠튼(지명타자)-산체스(포수)-애런 힉스(중견수)-디디 그레고리우스(유격수)-브랜든 드루리(3루수)-닐 워커(2루수)-타일러 오스틴(1루수) 순으로 타선을 꾸려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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