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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3번-DH' 선발 NYY 스탠튼 "집중하고 있다"

작성일: 2018.03.29 12:55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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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양키스의 지안카를로 스탠튼.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지난해 메이저리그 홈런왕이며 내셔널리그 MVP 지안카를로 스탠튼(뉴욕 양키스)가 2018년 시즌에 나서는 소감을 밟혔다.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2018 메이저리그 개막전 라인업이 공개됐다. 눈에 띄는 점은 2번 타자 애런 저지, 3번 타자 지안카를로 스탠튼, 4번 타자 게리 산체스 순이다.

지난 시즌에 159경기에서 타율 0.281(597타수 168안타) 59홈런 132타점의 성적을 거둔 스탠튼은 저지, 산체스와 함께 양키스의 '핵타선'을 이끌게 된다.

스탠튼은 "나는 흥분된다"면서 "집중하고 있다. 의미있는 경기를 준비하고 있고 동료들과 함께 나가서 뛰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애런 분 양키스 감독은 스탠튼에 대해 "정말 집중하고 있다. 그가 뒤에서 진중하게 노력하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고 칭찬했다.

스탠튼의 합류로 양키스는 지난해보다 더 강한 타선을 꾸리면서 시즌 개막을 맞게 됐다. 스탠튼이 합류한 양키스의 중심 타선, 스탠튼과 저지, 산체스가 지난 시즌 때린 홈런만 144개다.

양키스는 브렛 가드너(좌익수)-저지(우익수)-스탠튼(지명타자)-산체스(포수)-애런 힉스(중견수)-디디 그레고리우스(유격수)-브랜든 드루리(3루수)-닐 워커(2루수)-타일러 오스틴(1루수) 순으로 타선을 꾸려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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