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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김민우 헤드샷으로 시즌 1호 퇴장…손시헌 의식 찾아

작성일: 2018.03.29 19:29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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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이글스 김민우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창원, 김건일 기자] 김민우(한화 이글스)가 시즌 1호 퇴장을 당했다.

김민우는 29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시즌 3차전에 선발 등판해 0-0으로 맞선 2회 1사 3루에서 손시헌에게 헤드샷을 저질러 퇴장 당했다.

투수가 던진 공이 타자의 머리에 맞으면 고의성 여부와 관계없이 퇴장 조치된다.

올 시즌 첫 선발 등판에 나선 김민우는 리그에서 처음으로 퇴장을 당했다.

한화에선 오른손 투수 송은범이 급하게 몸을 푼 뒤 투입됐다.

오랫동안 쓰러져 있던 손시헌은 엠뷸런스에 실려 창원삼성병원으로 이송됐다.

NC는 손시헌을 대신해 모창민을 3루수로 넣었다. 3루수였던 노진혁이 유격수로 이동했다.

NC 관계자는 "손시헌이 의식을 찾았고 병원에서 추가 검진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팀은 3회 현재 0-0으로 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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