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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터졌다…연장 12회 대타 2루타에 득점까지

작성일: 2018.03.30 08:42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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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극적으로 밀워키 개막 로스터에 생존한 최지만이 메이저리그 시즌 첫 타석부터 장타를 터뜨렸다.

30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와 개막전에 연장 12회 대타로 출전한 최지만은 밀워키 선수로 데뷔 타석이자 시즌 첫 타석에서 2루타를 터뜨렸다.

1-1로 맞선 12회초 2사 후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 4구째 바깥 쪽 체인지업을 공략해 2루타를 뽑았다.

이어 올란도 아르시아의 안타에 홈을 밟아 팀에 2-1로 앞서 가는 점수를 안겼다.

올 시즌을 앞두고 밀워키와 계약한 최지만은 시범경기 27경기에 나서 타율 0.409(44타수 18안타) 맹타를 휘둘러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승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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