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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NC 김경문 감독 "손시헌, 조급해하지 않길 바란다"

작성일: 2018.03.30 17:32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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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다이노스의 주장 손시헌이 29일 마산 한화전에서 경기도중 상대 투수의 투구에 맞아 입원했다. 김경문 NC 감독은 "안정을 잘 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부산, 홍지수 기자] 29일 창원 마산구장에서는 경기 도중 아찔한 장면이 나왔다. NC 다이노스의 주장이자 주전 유격수 손시헌이 상대 투수의 투구에 머리를 맞았기 때문이다.

손시헌은 2회 한화 선발 김민우가 던진 몸쪽 직구에 머리를 맞고 쓰러졌다. 팬들도, 동료들도, 그리고 김경문 NC 감독을 비롯해 코칭스태프가 가슴 철렁할만한 상황이었다.

바로 앰뷸런스에 실려간 손시헌은 입원을 했다. 그리고 2~3일 입원해 있을 예정이다. 김 감독은 "안정을 취해야 한다. 오늘 엔트리에서도 제외했다"면서 "전화를 받았다. 손시헌이 괜찮다고 하더라. 그래서 '조급해하지 말고 안장을 잘 취해라'라고 말했다"고 알렸다.

주전 유격수 손시헌의 공백. 김 감독은 지석훈을 기용할 뜻을 밝혔다. 김 감독은 "지석훈이 열심히 한다. 기회를 주려고 한다. 서로 경쟁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롯데전에서 선발투수로 왕웨이중이 마운드에 오른다. 왕웨이중은 지난 24일 LG 트윈스와 마선 홈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1실점으로 호투하며 KBO 리그 데뷔전에서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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