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웨이중 시즌 2승-모창민 4타점' NC, 롯데 꺾고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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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롯데와 원정 경기에서 7-5로 이겼다.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왕웨이중은 6이닝 동안 95개의 공을 던지며 3피안타 7탈삼진 1볼넷 2실점 호투를 펼쳤다. 왕웨이중은 시즌 2승째를 거뒀다.
타선에서는 1번 타자 이상호와 2번 타자 모창민이 맹타를 휘둘렀다. 이상호는 2안타 2타점, 모창민은 2점 홈런을 포함해 2안타 4타점 활약을 펼치면서 팀의 연승 행진에 힘을 보탰다.
0-0으로 맞선 3회초. 선두 타자 이종욱이 2루수 쪽 내야안타를 쳤고 지석훈이 우전 안타를 때렸다. 상대 선발투수 펠릭스 듀브론트의 폭투로 무사 2, 3루 기회를 잡은 NC. 신진호가 볼넷을 골라 만루가 됐고 이상호가 우익수 쪽 2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계속된 무사 1, 3루 찬스에서 모창민이 3루수 앞 땅볼을 쳤으나 상대 수비가 실책을 저지르는 동안 신진호가 홈을 통과해 3-0으로 달아났다.
5회에는 모창민이 2사 1루에서 펠릭스의 4구째를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터뜨려 점수 차가 더욱 벌어졌다.
타선에서 점수를 뽑는 동안 왕웨이중은 5회까지 노히트 노런 투구를 펼쳤다. 단 한개의 안타와 볼넷을 허용하지 않았다. 6회 들어 왕웨이중이 2실점 했으나 추가 실점하지 않고 이닝을 마무리했다.
타선에서는 7회초 1점, 8회초 1점을 추가했다. 7회 말부터 유원상(1⅓이닝 무실점), 강윤구(⅔이닝 무실점)가 차례로 마운드에 올라 리드를 지켰다. 9회 말 등판한 노성호(⅓이닝 2실점)가 1사 후 민병헌에게 볼넷을 내주고 이대호에게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을 맞으면서 NC는 임창민으로 교체했다. 임창민이 대타 이병규에게 솔로포를 내줬으나 더는 실점 없이 승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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