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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통산 '출루율 0.386' 추신수, '제 옷' 리드오프 입었다

작성일: 2018.04.04 08:26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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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출루를 부탁해.'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2경기 연속 1번 타자로 경기에 나선다. 텍사스는 4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릴 2018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경기를 치른다. 추신수는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추신수는 메이저리그 커리어에서 1번 타자로 가장 많은 타석을 나섰다. 미국 야구 통계 사이트 베이스볼레퍼런스에 따르면 추신수는 통산 1번 타자로 272경기에 나서 1,824타수를 기록하며 타율 0.280 출루율 0.386 OPS 0.835를 기록했다. 기록으로 봤을 때 1번 타자는 추신수에게 맞는 옷이다. 3일 경기에서 추신수는 올 시즌 처음으로 1번 타자로 나섰고 4타수 2안타 1볼넷으로 1번 타자로 제 몫을 다했다.

텍사스 타순은 추신수(지명타자)-조이 갈로(1루수)-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애드리안 벨트레(3루수)-노마 마자라(우익수)-로빈슨 치리노스(포수)-루그네드 오도어(2루수)-라이언 루아(좌익수)-드류 로빈슨(중견수)다. 선발 투수는 콜 해멀스다.

추신수는 오클랜드 선발투수 켄달 그레이브먼을 상대한다. 그레이브먼은 올 시즌 1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5실점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9.00으로 부진하다. 통산 상대 전적은 13타수 3안타(2홈런) 4타점 4삼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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