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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안타' 오타니, ML 데뷔 첫 멀티히트…타율 0.429(2보)

작성일: 2018.04.04 12:17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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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니 쇼헤이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LA 에인절스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가 4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2018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경기에 타자로 출전해 데뷔 첫 멀티히트 경기를 펼쳤다.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는 2-2 동점인 1회말 2사 만루에 타석에 들어섰다. 투수는 조시 톰린. 톰린 폭투가 나와 에인절스는 3-2로 경기를 뒤집었다. 상황은 2사 2, 3루. 오타니는 볼카운트 2-2에서 6구를 타격해 중월 3점 아치를 그려 팀에 6-2 리드를 안겼다.

오타니는 팀이 8-2로 앞선 3회말 경기 두 번째 타석을 맞았다. 투수는 여전히 톰린. 오타니는 2구를 받아쳐 우전 안타를 뽑았다. 시즌 타율은 0.429(7타수 3안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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