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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Sho타임' 오타니 홈런 포함 3안타, 타율 0.444…LAA 11점 차 대승(종합)

작성일: 2018.04.04 13:58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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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료들 축하를 받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LA 에인절스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가 4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경기에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1홈런)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오타니 시즌 타율은 0.444가 됐다. 경기는 에인절스가 13-2로 크게 이겼다. 에인절스는 4승 2패가 됐다. 클리블랜드는 2승 3패를 기록했다.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는 2-2 동점인 1회말 2사 만루에 타석에 들어섰다. 투수는 조시 톰린. 톰린 폭투가 나와 에인절스는 3-2로 경기를 뒤집었다. 상황은 2사 2, 3루. 오타니는 볼카운트 2-2에서 6구를 타격해 중월 3점 아치를 그려 팀에 6-2 리드를 안겼다.

오타니는 팀이 8-2로 앞선 3회말 경기 두 번째 타석을 맞았다. 투수는 여전히 톰린. 오타니는 2구를 받아쳐 우전 안타를 뽑았다. 5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삼진 아웃 당한 오타니는 팀이 11-2로 앞선 8회말 선두 타자로 타석에 섰다.

오타니는 잭 맥알리스타와 대결에서 볼카운트 1-2로 몰렸다. 파울을 치며 맥알리스타 투구 수를 늘린 오타니는 볼카운트 2-2에서 6구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한가운데 몰린 포심 패스트볼을 그대로 공략해 거둔 성과였다.

오타니 안타 이후 홈런이 나왔다. 르네 리베라가 우월 2점 홈런을 터뜨려 오타니를 홈으로 부르면서 승리에 쐐기까지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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