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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결승타' LG 양석환 "나보다 다른 선수들이 만든 기회"

작성일: 2018.04.08 17:28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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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양석환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신원철 기자] LG가 9회초 나온 양석환의 결승 2타점 적시타를 앞세워 롯데와 주말 3연전을 2승 1패로 마쳤다. 최근 타격감이 떨어져 8번 타순까지 밀려난 양석환은 7일 4타수 4안타에 이어 8일 결승타로 반전 계기를 만들었다.

LG 트윈스는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4-2로 이겼다. 선발 헨리 소사가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한 가운데 김지용이 8회 1사 만루에서 병살타 유도로 위기를 넘겼다. 마운드에서 실점을 최소화하자 다시 공격에서 기회가 왔다. 9회초 1사 2, 3루 기회를 양석환이 2타점 중전 적시타로 살렸다.

경기 후 양석환은 "내가 잘 했다기 보다 다른 선수들이 기회를 만들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 볼카운트 1-2에서 떨어지는 유인구를 하나 골라낸 게 안타 치는데 도움이 됐다. 아직 타격 컨디션이 많이 올라오지 않았다.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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