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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롯데 민병헌 울산 경기 동행, 10일은 출전 없다

작성일: 2018.04.10 17:24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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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민병헌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울산, 신원철 기자] 롯데 외야수 민병헌이 넥센과 울산 3연전을 위해 1군 선수단과 동행한다. 민병헌은 8일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오른쪽 햄스트링 통증으로 교체됐고 9일 정밀 검진 결과 오른쪽 대퇴이두근 1도 염좌 진단을 받았다. 

롯데 측은 9일 민병헌이 3일 정도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10일부터 12일까지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리는 넥센과 3연전 출전 여부가 불확실했다. 일단 1군 선수단과 함께 울산으로 이동했다. 하지만 10일 경기 전 훈련은 생략했다. 

롯데 조원우 감독은 경기 전 "일단 지켜봐야겠지만 본인은 좋아졌다고 한다. 근육이 찢어진 부상은 아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상태는 괜찮다. 오늘(10일)은 출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선발 라인업에 변화가 불가피하다. 넥센 선발인 오른손 사이드암스로 투수 한현희에 맞서기 위해 왼손 타자 이병규를 좌익수로 내보낸다. 준견수는 김문호다. 채태인이 지명타자로 나선다. 

한편 6일 LG 신정락의 투구에 왼쪽 손목을 맞았던 한동희는 경기 출전에 문제가 없다. 7일은 쉬었고 8일 대타로 나왔다. 10일 경기에 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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