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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S] "마블은 계속해서 확장"…'어벤져스'의 자신감

작성일: 2018.04.12 11:01 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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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폼 클레멘티에프,톰 히들스턴,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홀랜드(왼쪽부터).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유은영 기자] ‘어벤져스’ 배우들이 마블 스튜디오 영화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 밝혔다. 그러면서 마블은 계속해서 확장하고 있다며,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훔칠 것이라 자신했다.

12일 오전 서울 포시즌스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주연 배우인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가 참석했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 헐크, 토르, 블랙위도우, 호크아이 등 기존 어벤져스 멤버들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인 로켓 라쿤, 그루트, 스타로드, 맨티스, 가모라를 비롯해 닥터 스트레인지, 스파이더맨 등 모든 히어로들이 뭉친다.

23명의 슈퍼 히어로와 1명의 압도적인 빌런 타노스가 6개의 인피니티 스톤을 두고 펼치는 세계의 운명을 건 대결인 셈. 이에 전 세계 관객들의 기대는 정점에 다다르고 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팬들의 기대가 마블 영화에 쏠리는 이유에 대해 “원래 만화에서 시작했다. 처음에 있었던 그 모든 흔적이 남았고, 사회 모든 내용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또 “시간에 따라서 모든 일들 그대로 반영해주고 있고, 큰 서사시가 영화에 녹아있다”면서 “특수효과는 먼 미래에 생길 수 있는 것들을 그대로 재현해낸다. 캐릭터도 깊이 있고 각본도 환상적으로 쓰여져 있다. 그래서 성공한 것 같다”고 밝혔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닥터 스트레인지라는 특별한 캐릭터로 마블 영화에 합류하게 된 소감도 밝혔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마블이 10주년을 맞이하게 됐는데 수많은 히어로가 참여하게 됐고 수많은 인생들이 스크린 밖으로 표출되고 있다. 계속해서 성공하고 있다”며 “가족 구성원이 돼서 믿을 수 없을 만큼 좋다”고 말했다.

폼 클레멘티에프 또한 마블 합류 소감을 밝혔다. 폼 클레멘티에프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좋다”고 했다. 그는 “마블 영화를 쭉 봤다. 너무나 좋아했다”면서 “극장에서 보던 영화를 제가 일원으로서 참가를 하게 되고, 믿을 수 없을 만큼 대단한 분들과 영화를 찍는다는 게 꿈이 현실로 된 것 같았다. 운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 '어벤져스' 출연 배우들의 내한 기자간담회. 사진|곽혜미 기자

이날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배우들 가운데 가장 오래 마블 영화와 함께한 배우는 톰 히들스턴이다. 톰 히들스턴 또한 마블 영화와 함께 할 수 있음을 ‘영광’이라 표했다. 톰 히들스턴은 “마블 스튜디오 영화 안에서 주연이라는 것은 큰 영광이다. 제 평생 가장 특권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톰 히들스턴은 “처음에는 과연 관객들이 마블 유니버스 영화를 받아들일 수 있을까 긴장했지만, 마블 유니버스야 말로 보편적인 우주를 향해 갈 수 있는 것 같다”며 “팬으로서, 관객으로서 봤을 때 마블은 확장되고 있다. 영화가 점점 더 커지고 용감해지고 많은 색깔을 띠고 있다. 그 점에 경의를 표하고 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폼 클레멘티에프는 자신이 맡은 맨티스라는 인물이 어떤 활약을 펼칠 것인지에 대해서도 귀띔했다. 폼 클레멘티에프는 “당연히 초능력을 사용한다. 맨티스라는 캐릭터가 이제 자신감을 좀 얻었고, 자신의 초능력을 드러낼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 게 하나도 없다”고 영화를 기대해달라 밝혔다.

이들이 자신감을 드러내고, 무한한 신뢰를 드러내고 있는 마블은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10주년을 맞아 펼쳐지는 히어로 23인과 빌런 타노스의 대결, 그 결과는 물론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도 완벽하게 훔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오는 25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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