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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손목 부상' 두산 양의지, 선발 제외…박신지 데뷔 첫 콜업

작성일: 2018.04.18 17:50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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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잠실 한화 이글스전에서 손목을 다친 양의지(오른쪽)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 안방마님 양의지(31)가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1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시즌 2차전을 앞두고 양의지가 선발로 뛰기 힘들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양의지의 손목 상태가 썩 좋아 보이진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날 포수 마스크는 박세혁이 쓴다.

양의지는 17일 잠실 한화전에서 3회 유희관이 던진 공에 손목을 맞았다. 큰 부상은 아니었지만, 통증이 있어 5회 박세혁과 교체됐다. 

두산은 정진호(우익수)-최주환(3루수)-박건우(중견수)-김재환(좌익수)-오재일(1루수)-김재호(유격수)-오재원(2루수)-김민혁(지명타자)-박세혁(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선발투수는 유재유다.

한편 두산은 이날 투수 보강을 위해 내야수 양종민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투수 박신지를 불러올렸다. 박신지는 2018년 신인 드래프트 2차 지명 1라운드 10순위로 두산 유니폼을 입었다. 데뷔 첫 1군 등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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