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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VIEW] '산체스부터 문승원까지' SK, 5연승 만든 선발진

작성일: 2018.04.18 21:20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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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문승원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SK 와이번스가 5연승 행진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SK 선발진이 모두 승리를 챙겼다.

SK는 1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KT 위즈와 원정 경기에서 8-3으로 이겼다.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문승원이 호투를 펼치면서 팀의 연승 행진에 힘을 보탰다.

문승원은 7이닝 동안 6피안타 6탈삼진 1볼넷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팀의 완승으로 끝났다. 2패만 안고 있던 문승원은 4경기 만에 올 시즌 첫 승리를 챙겼다.

SK가 5연승 행진을 벌이는 동안 선발 등판한 투수들이 모두 승리투수가 됐다. 지난 13일 인천 NC전, 홈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외국인 투수 앙헬 산체스가 7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완벽투를 펼치면서 팀의 2연패를 끊었다. 이때부터 연승이 시작됐다.

지난 14일 NC전, 부상으로 지난달 26일 1군 엔트리 말소 이후 19일 만에 돌아온 외국인 투수 메릴 켈리가 6이닝 무실점으로 복귀를 알렸고, 15일에는 김광현이 선바 등판해 6⅔이닝 무실점으로 NC전 싹쓸이 시리즈에 마침표를 찍었다.

수원으로 넘어간 전날 17일, 잠수함 투수 박종훈이 선발 등판했다. 박종훈은 5이닝 4실점으로 다소 애를 먹었으나 4개의 홈런을 때린 타선 지원 덕에 시즌 3승(1패)째를 챙겼다.

외국인 투수 2명과 김광현까지 이어지는 SK 선발진은 리그에서 손색 없다. 박종훈이 전날 KT전에서 다소 부진했으나, 그는 지난 시즌 12승(7패)으로 데뷔 처음으로 두 자릿수 승수를 쌓은 투수다. 그리고 문승원의 호투. 올해 SK의 강력한 선발진을 확인할 수 있는 연승 기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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