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시선] '홈런 군단' SK, 평균 2.1홈런…올해 더 무섭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SK는 1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KT 위즈와 원정 경기에서 8-3으로 이겼다. 선발 등판한 문승원(7이닝 1실점)이 호투했고 타선도 폭발했다. 전날(17일)에 이어 다시 한번 4방의 홈런이 터졌다.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한동민이 1회초 무사 1루에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으로 팀에 선제점을 안겼다. 이어 다음 타석에 들어선 최정이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로 백투백 홈런을 완성했다.
4-0으로 앞선 4회, 2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제이미 로맥이 왼쪽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터뜨렸다. 로맥은 전날(17일) KT전에서 멀티 홈런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
홈런 3방을 포함해 7-1로 크게 앞서던 9회에 다시 홈런이 터졌다. 9회 1사 후 타석에 들어선 최정이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로 멀티 홈런을 기록했다.
SK는 KT와 두 경기를 치르는 동안 8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전날(17일) 경기에서는 노수광이 1개, 로맥이 2개, 김동엽이 1개의 홈런을 터뜨렸다. 이날 경기에서는 한동민이 1개, 로맥이 1개, 그리고 최정이 2개를 때렸다.
2경기에서 8홈런이다. 이날 KT전까지 20경기를 치른 SK는 팀 홈런이 41개다. 경기당 평균 2.1개의 타구를 외야 담장 밖으로 보내고 있다. SK는 팀 홈런 41개로 이 부문에서 2위 KT보다 7개 많다.
KBO 리그 적응을 마치며 시즌 초반부터 10개의 대포를 터뜨리며 홈런 선두를 달리고 있는 로맥, 그리고 지난해까지 2년 연속 홈런왕 타이틀을 차지한 최정이 8개, 지난해 경험을 쌓으며 더 성정한 김동엽이 7개의 홈런으로 '거포 군단'을 이끌고 있다.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팀 홈런 234개로 KBO 리그 한 시즌 팀 최다 홈런 기록을 세우며 '홈런 군단'이라는 이미지를 확실하게 심었던 지난 시즌(경기당 평균 1.63개) 이상이다. 지난해보다 더 많은 팀 홈런을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는 상황이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