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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역전승 발판' 두산 김재호 "앞서 기회 못 살려 미안했다"

작성일: 2018.04.18 23:02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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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베어스 김재호 ⓒ 잠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김재호(33, 두산 베어스)가 역전승의 발판이 된 동점 적시타를 날린 소감을 이야기했다. 

김재호는 1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시즌 2차전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2-4로 끌려가던 7회 2사 만루에서 좌익수 앞 2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5-4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

김재호는 "앞선 기회를 해결하지 못해 팀에 미안했다. 2번째 만루 때는 자신 있었고, 너무 상체로 치려 한다는 고토 타격 코치님의 조언대로 하체를 이용한 스윙을 하고자 했다. 초구부터 스트라이크로 들어오면 친다고 마음을 먹은 게 운 좋게 안타로 연결된 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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