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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시즌 첫 승' 주권 "속구 구위 끌어올린 것이 도움 돼"

작성일: 2018.04.28 20:2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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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권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박성윤 기자] "속구 구위 끌어올린 것이 도움이 됐다."

KT 위즈 선발투수 주권이 2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7이닝 8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2실점(1자책점)으로 호투하며 팀 9-2 승리를 이끈 뒤 소감을 남겼다.

주권은 573일 만에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다. 이전 기록은 2016년 10월 2일 광주 KIA전이다. 경기 후 주권은 "이전 1군 등판에서 속구 힘이 떨어졌다고 판단해 퓨처스리그에 있을 때 많이 맞더라도 속구 위주로 던지며 구위를 끌어올린 것이 도움이 됐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장)성우 형이 편안한 리드 해줘 힘을 낼 수 있었다. 오랜만에 선발 승해서 기쁘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활약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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