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 리싱 앤드 파이낸스챔피언십 공동 3위 마무리…시즌 세 번째 톱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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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임정우 기자] 이경훈(27, CJ대한통운)이 2018 시즌 세 번째 톱3 진입에 성공했다.
이경훈은 30일(한국 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뉴버그의 빅토리아 내셔널 골프클럽(파 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웹닷컴투어 유나이티드 리싱 앤드 파이낸스챔피언십(총상금 6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최종 합계 3언더파(285타)를 기록한 이경훈은 매버릭 맥닐리(미국)와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대회 셋째 날 6타를 잃으며 공동 22위까지 순위가 하락했던 이경훈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낚아채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경훈은 전날보다 순위를 19계단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고 공동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주 사바나 골프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한 이경훈은 이번 대회에서 공동 3위에 오르며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또 이경훈은 공동 3위에게 주어지는 3만 4800달러를 추가하며 14만 1460달러를 만들었고 상금랭킹 8위로 올라섰다.
김비오(28, 호반건설)도 선전했다. 김비오는 이날 3언더파를 작성하며 최종 합계 2오버파(290타)를 만들었고 공동 11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은 호세 제이 로드리게스(멕시코)가 차지했다. 로드리게스는 최종 합계 6언더파(282타)를 작성하며 단독 2위 윈드햄 클라크(미국)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로드리게스는 이번 우승으로 받은 9만 9000달러를 추가하며 상금랭킹 3위로 도약했다.
한편 웹닷컴투어 상금랭킹 1위 임성재(20, CJ대한통운)와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이동환(32, CJ대한통운)은 컷 탈락했다.
[사진] 이경훈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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