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세계랭킹 349위로 껑충…576계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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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임정우 기자] 양용은(46)의 세계랭킹이 576계단 껑충 뛰어올랐다.
양용은은 30일(한국 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0.5090점을 기록하며 349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925위보다 무려 576계단 뛰어오른 순위다.
양용은은 세계랭킹을 끌어올릴 수 있었던 원동력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더 크라운스 우승이다. 앙용은은 지난 29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 골프클럽에서 막을 내린 더 크라운스에서 최종 합계 12언더파(268타)를 작성하며 정상에 올랐다.
2010년 10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원아시아 투어 대회를 겸해 열린 코오롱 한국오픈 이후 7년 6개월 만의 첫 우승이었다. JGTO에서는 2006년 9월 산토리 오픈 이후 11년 7개월 만에 5승째를 거뒀다.
한국 선수 중에는 김시우(23, CJ대한통운)가 세계랭킹 40위로 가장 높은 곳에 자리했다. 뒤를 이어 안병훈(27, CJ대한통운)이 86위에 이름을 올렸고 강성훈(31, CJ대한통운)은 112위를 마크했다.
더스틴 존슨(미국)은 이번에도 세계랭킹 1위에 오르며 6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저스틴 토마스(미국)는 2위, 존 람(스페인) 3위, 조던 스피스(미국)가 4위에 자리했다.
PGA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빌리 호셸과 스콧 피어스는 각각 78위와 131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양용은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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