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SPO 히어로] 5타수 4안타, 연패 탈출 이끈 몰아치기 달인 김주찬

작성일: 2018.05.02 22:28 신원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KIA 김주찬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신원철 기자] KIA 김주찬은 지난해 6월 초까지도 1할대 타율에 그쳤다. 시즌 최종전까지 치렀을 때 타율은 0.309였다. 몰아치기 시작하면 하루에 안타 3개, 4개도 너끈했기에 가능한 성적이다. 김주찬은 지난해 13경기에서 3안타 이상 기록했다. 

올해는 초반부터 몰아치기다. 2일 사직 롯데전에서는 3번째 1경기 4안타 이상을 기록하며 팀의 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6타석 5타수 4안타, 1회 첫 타석 우익수 뜬공과 9회 마지막 타석 볼넷을 제외하고 나머지 네 타석에서 안타로 출루하며 0.320이던 타율이 0.343으로 더 올랐다. 

4회와 6회, 7회 안타는 전부 득점으로 연결됐다. 김주찬은 4회 박시영을 상대로 1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KIA는 김주찬의 적시타로 4-3 역전에 성공했다. 6-5로 앞선 6회에는 1사 후 중전 안타로 출루해 기회를 만들었다. KIA는 6회 3점을 보태 9-5로 앞서면서 승기를 잡았다. 7회에는 다시 1타점 적시타를 터트렸다. 두 자릿수 득점을 만드는 안타였다. 

김주찬은 지난달 4일 SK전에서 6타수 4안타, 17일 LG전에서 4타수 4안타를 기록한 적이 있다. 이 경기 전까지 멀티히트는 10번으로 최형우(11번)에 이어 팀 내 2위. 지난해와 다른 페이스로 KIA 타순을 이끄는 김주찬이다. KIA는 김주찬의 맹타를 앞세워 롯데를 12-6으로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