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히어로] 화요일에만 8홈런, 호잉에겐 火요일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대전 김건일 기자] 한화 외국인 타자 제러드 호잉의 KBO 리그 데뷔 홈런은 지난 3월 27일 화요일 NC와 경기에서 나왔다.
그런데 올 시즌 홈런 9개 가운데 6개가 화요일에 나왔다. 야구가 없는 월요일에 푹 쉬어서인지 화요일만 되면 펄펄 난다. 1일 경기 전까지 15타수 8안타 6홈런 11타점, 타율은 0.533에 이른다.
호잉은 화요일로 시작하는 5월의 첫날을 누구보다 기다렸는지 모른다.
화요일인 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LG와 경기에 4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호잉은 3회와 5회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면서 6-5 승리를 지휘했다.
시즌 홈런 11개 가운데 화요일 홈런만 8개. 타율 0.526, 출루율 0.571, 그리고 장타율 1.684라는 만화 같은 성적이다.
이용규의 3루타와 상대 실책으로 1-1을 만든 3회. 무사 1, 2루 기회에서 호잉은 차우찬의 4구를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시속 133km 슬라이더가 가운데로 들어오자 놓치지 않았다. 올 시즌 10번째 홈런. 순식간에 4-1을 만들었다.
호잉은 다음 타석에서 또 홈런을 쳤다. 5회 선두 타자로 나와 초구 스트라이크 존 위로 들어온 시속 142km 패스트볼을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다시 넘겼다.
올 시즌 10호, 11호 홈런. 연타석 홈런은 올 시즌 13호이자 KBO 리그 통산 963호. 호잉 개인으로선 2번째다.
KBO 리그 무대에서 호잉의 첫 번째 연타석 홈런은 지난 10일. 이때도 화요일이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속보] 어라? 한국 얼떨결에 2:1 역전…중국 엉성한 수비+심판 의문의 판정까지
2026-09-26
-
[속보] '이럴 수가!' 최민석 중국전 1회 선제 실점→0:1…박준순 아쉬운 수비도
2026-09-26
-
김도영 1번→3번 전격 복귀+5번 노시환 배치…중국전 라인업 재편! 변수는 '오락가락 폭우'
2026-09-26
-
"사전 정보 있었어" KBO 선수들 제대로 분석당했었다…예견됐던 日 사회인 야구 반란, 감독과 선수들이 밝힌 한국전 완승 요인은
2026-09-26
-
"韓 패배, 상황 복잡해져" 대만 언론 한숨 푹푹, 한국이 일본에 질 줄 몰랐겠지 "日 상대 6점차 이상 승리해야"
2026-09-26
-
선수도 회사원인데 치어리더도 회사원 "선수들 힘들 때 응원하는 게 우리 몫"
2026-09-26
추천 콘텐츠
-
'대박' 제네시스 일냈다! WEC 데뷔 후 최고 성적→두 대 모두 '톱5' 그리드…“우연 아냐, 차가 계속 발전하고 있다”
2026-09-26
-
미쳤다! 안세영 하루 2경기 모두 승리 '53승 1패' 승률 98.15%...AG 개인전 2연패에 한 발 더→8강 진출
2026-09-26
-
직구 6개 던졌는데 4개가 161km 이상…불펜 사사키 더 무서워졌다, 로버츠 "작년보다 좋은 투수 됐어"
2026-09-26
-
일본 꺾고 한국 농구 구했는데 "이룬 건 없다"…이현중, NBA와 정면승부 → 코비 티셔츠 입고 곧장 미국으로 [나고야 NOW]
2026-09-26
-
'韓 배드민턴 초대형 이변 나왔다!' 83위인데, 디펜딩 챔피언 제압...최지훈, 중국 리시펑 상대 2-1 역전승
2026-09-26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한일전 앞두고 립스틱 바르네"…한국 이기고 결승가서 은메달 땄는데도 악플 폭주 → 日 배구 결국 '호소문'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