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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안타 1타점' 추신수, 타율 0.252…TEX 시즌 20패

작성일: 2018.05.03 04:52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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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가 멀티히트 경기를 했지만, 팀 패배를 막진 못했다. 

추신수는 3일(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시즌 타율은 종전 0.244에서 0.252로 올랐다. 텍사스는 4-12로 져 시즌 20패(12승)째를 떠안았다.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날렸다. 1-9로 끌려가던 3회 선두 타자 후안 센테노가 우월 홈런으로 한 점을 만회한 상황이었다. 1사 1루에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중견수 앞 안타로 흐름을 이어 갔다. 그러나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추가점을 뽑진 못했다. 

추신수는 클리블랜드로 3-10으로 흐름이 넘어간 8회초 타점을 신고했다. 1사 3루에서 다시 한번 중견수 앞으로 타구를 보내며 적시타를 기록했다. 

텍사스는 선발투수 맷 무어가 4이닝 11피안타(3피홈런) 2볼넷 1탈삼진 10실점으로 난타를 당하면서 일찍이 승기를 내줬다. 4-10으로 끌려가던 8회말에는 프란시스코 린도어와 에드윈 엔카나시온에게 솔로 홈런을 내주면서 완전히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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