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 "이치로 프런트 이동, 계약 조건에 있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일본 데일리스포츠는 5일 밤 제리 디포토 단장을 인용해 이치로의 프런트 변신이 사실은 계획의 일부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디포토 단장에 따르면 이치로가 6년 만의 시애틀 복귀를 결정한 3월부터 계획한 일이다. 당시 계약 조건 가운데 하나였다"고 밝혔다.
시애틀의 이치로 영입은 좌익수 벤 개멀의 부상으로 급물살을 탔다. 이치로가 시즌 초반 4번째 외야수로 뛰고, 개멀이 복귀하면 '천천히' 프런트로 보직을 옮기려는 생각이었다. 그런데 개멀이 예상보다 이른 지난달 중순에 복귀했다. 구단은 외야수를 5명에서 4명으로 줄이기로 했고, 개멀이 복귀한 뒤로 이치로와 프런트 이동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제 이치로는 40인 로스터에서도 빠졌다. 그러나 클럽하우스에는 그의 라커가 남아 있다. 시애틀은 그를 구단 특별 보좌이자 엄연한 현역 선수로 본다. 프런트 이동이 공식적으로 확정된, 로스터에서 빠진 4일(한국 시간)도 경기 전 훈련에 참가했다.
그의 에이전트는 "아직 선수 생명이 끝난 건 아니다"라고 했다. 마쓰자카 다이스케 영입으로 이슈 메이킹에 성공한 주니치 드래건스가 이치로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도 나왔다. 이치로 역시 이대로 끝낼 생각은 없어 보인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오승환-김병현 차례로 넘었는데… 한국계 첫 MLB 구원왕, 이렇게 허무하게 날아간다고?
2026-09-27
-
롯데 선발 출신이 왜 이래? 선발만 맡으면 '덜덜'…감보아 또 난조→선발 ERA 5.79 치솟아
2026-09-27
-
직구 6개 던졌는데 4개가 161km 이상…불펜 사사키 더 무서워졌다, 로버츠 "작년보다 좋은 투수 됐어"
2026-09-26
-
이정후에게 맞고 글러브 패대기…체면구겼던 사이영 에이스, 제대로 설욕! 7이닝 10K 무실점 호투, 로버츠도 극찬
2026-09-26
-
삼성 떠나 행복하니? 5번 버려져도 묵묵히 호투…수아레즈 4이닝 무실점, 또 가치 증명했다
2026-09-26
-
"이러다 WBC 끝난다"…"내 부진은 WBC 때문" 사이영상 에이스 푸념에 발끈
2026-09-26
추천 콘텐츠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
[나고야 NOW] 김영범 "이제 좀 거슬리는 선수 됐구나" 자신감…'0.02초' 벌써 2주 뒤 목표 설정 "아시아 신기록 깨겠다"
2026-09-26
-
'이민성호 조심하자!' 북한, 판정 불만에 "나와 나와" 경기 거부 리액션...일본, '골+PK' 논란 속 1-0 승리 → 우즈벡과 4강 대결
2026-09-26
-
여자도 해냈다! 4쿼터 일본 맹추격 뿌리치고 극장 승리, 12년 만의 금메달+남녀 5x5 농구 동반 우승 쾌거!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