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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수 엄지손가락 통증으로 DH…김성훈 유격수

작성일: 2018.05.05 11:5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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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수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김건일 기자] 삼성 유격수 김상수가 손가락에 공을 맞은 여파로 수비에서 빠진다.

5일 대구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한화와 경기를 앞두고 김한수 삼성 감독은 “오늘 (상수)가 지명타자고 김성훈이 유격수로 나간다. (박)한이는 우익수”라고 말했다.

김상수는 4일 경기에서 4회 김재영의 투구에 오른손 엄지손가락을 맞은 뒤 쓰려졌교 김성훈과 교체됐다.

김 감독은 “엄지손가락에 통증이 있어 던지는 게 어렵다. 치는 데엔 문제없다”고 설명했다.

김상수는 올 시즌 3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6(129타수 33안타) 홈런 6개를 기록하고 있다.

김성훈은 이번 시즌 5번째로 선발 출전한다. 유격수로는 시즌 첫 선발이다.

어린이날인 이날 삼성 선발투수는 장원삼이다.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짝수해 어린이날에 네 차례 선발 등판해 4전 전승을 달리고 있다.

김 감독은 “장원삼뿐만 아니라 난 선발투수 누구든 기대를 한다”고 웃으며 “내일(6일) 선발 백정현을 빼면 불펜 투수를 제외한 모두를 대기시킬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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