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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 연속 멀티히트' 오타니, 발목 상태 이상 無

작성일: 2018.05.05 14:21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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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니 쇼헤이.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오타니 쇼헤이(에인절스)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 4경기 연속 출전했다. 발목 부상으로 선발 등판 일정이 밀렸기 때문인데, 방망이만 보면 컨디션에는 전혀 문제가 없어 보인다. 

오타니는 5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알버트 푸홀스가 통산 3,000안타를 기록한 이 경기에서 오타니는 4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으로 활약했다. 타율은 0.339로 올랐다. 에인절스는 5-0으로 이겼다. 

2회 첫 타석에서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난 오타니는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때렸다. 알버트 푸홀스의 볼넷 뒤 중전 안타를 기록했다. 에인절스는 안드렐톤 시몬스의 적시타와 콜 카훈의 병살타로 2-0 리드를 잡았다. 

5회 2사 1, 2루에서는 장타를 터트렸다. 좌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로 2루에 있던 저스틴 업튼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8회에는 볼넷으로 출루했다. 5-0으로 앞선 9회에는 1루수 땅볼을 쳤다. 1루 주자 푸홀스가 2루에서 잡혔다.  

오타니는 지난달 28일 양키스전에서 발목을 다쳐 2일 선발 등판이 뒤로 밀렸고, 그 사이 타자로는 계속 출전하고 있다. 5일 시애틀전을 앞두고 타격 훈련에 이어 불펜 투구로 7일 선발 등판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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