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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휴식' 김건태, KIA 상대 1⅔이닝 6실점

작성일: 2018.05.05 14:56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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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태 ⓒ NC 다이노스


[스포티비뉴스=광주, 박성윤 기자] NC 다이노스 선발투수 김건태가 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1⅔이닝 7피안타 2탈삼진 6실점을 기록했다. 지난 2일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한 뒤 이틀 쉬고 다시 마운드에 올랐고 좋은 결과를 만들지 못했다.


김건태는 0-0 동점인 1회말 선두 타자 로저 버나디나에게 우측 담장 맞는 안타, 김선빈에게 유격수 키를 넘기는 중전 안타를 맞으며 무사 1, 3루 위기를 맞았다. 김건태는 안치홍을 상대로 유격수 땅볼을 유도했다. 타구가 불규칙 바운드가 돼 유격수-2루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는 이뤄지지 않고 김선빈만 2루에서 잡혔다. 그 사이 버나디나는 득점에 성공했다. 김건태는 최형우를 중견수 뜬공으로 막고 김주찬을 헛스윙 삼진으로 묶으며 1실점으로 위기를 넘겼다.

2회말 김건태는 고전했다. 0-1로 뒤진 가운데 선두 타자 나지완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다. 이범호를 삼진으로 돌려세웠으나 김민식에게 다시 좌전 안타를 허용해 1사 1, 3루가 됐다. 이어 김건태는 이명기에게 우익수 오른쪽으로 떨어지는 2루타를 맞아 3루 주자 나지완에게 홈을 허용했다.

0-2로 뒤진 1사 2, 3루에 김건태는 버나디나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3루타를 맞았다. 점수는 0-4. 김건태는 김선빈에게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내주며 다섯 번째 실점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건태는 안치홍에게 좌측 담장 맞고 나오는 2루타를 맞았다. NC는 2사 2루에 김건태를 내리고 구창모를 마운드에 올렸다.

구창모가 마운드에 올라 최형우에게 1타점 중전 안타를 맞아 김건태는 6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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