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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1루수와 충돌' 롯데 이병규, 우측 손목 통증으로 교체

작성일: 2018.05.08 20:18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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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이병규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롯데 이병규가 6회 세 번째 타석을 앞두고 대타로 교체됐다. 

이병규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내야안타를 친 뒤 1루수 김현수와 엉켜 쓰러진 뒤 1루 주자로 공격을 마무리했으나 6회 세 번째 타석에서 대타 채태인과 교체됐다. 

이병규가 2루수 내야안타로 0-2에서 1-2로 따라가는 점수를 만들었고, 채태인은 2사 후 우전안타 뒤 문규현의 2루타에 홈까지 달려와 동점 득점을 올렸다. 5번 타자 배턴 터치가 무사히 이뤄졌다. 

롯데 구단 관계자는 "이병규가 4회 타격 후 김현수와 충돌한 뒤 오른쪽 손목 통증을 느꼈다. 보호 차원의 교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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